원광아동상담연구소

안녕하세요, 원광아동센터입니다.

아동을 실제 관찰하지 못해 답변에 제한이 있지만 작성해준 글을 참고해서 볼 경우 하는 다음과 같은 상황들이 고려됩니다.

1. 책이나 사물의 공간을 유달리 분리하는 점은 불안함과 함께 내것과 타인의 것을 구별하는 시기라는 두가지 점을 모두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2. 또한 새벽에 깨거나 하는 점들은 아이의 낮생활을 점검할 필요가 있으며 물건던지는 모습과 함께 감각처리가 적절하게 발달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린연령의 아동일 수록 기질적인 면과 함께 아이의 다양한 측면과 발달적인 측면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동이 낮동안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이러한 어려움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보이기 바랍니다. 또한 아동의 연령 상, 자신의 어려움을 언어로 표현하는데 제한이 있으므로 전문적인 중재에 대한 조기 개입과 계획은 앞으로의 아동의 성장에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